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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쁠린도3, 발리 등 3개 항구 공사사업자 결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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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 III, 쁠린도3)은 21일 발리와 롬복섬,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대한 항만 공사업체 3개를 결정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3의 아스카라 사장은 ”발리 덴파사르의 베노아 항구와 롬복의 길리매스 항구의 부두 공사는 네덜란드의 해상 시설공사 반오드의 현지 법인과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자회사의 위까 그둥(WIKA Gedung)이 각각 공사를 하청했다”라고 말했다. 사업비는 베노아 항구가 4,920억 루피아, 길리매스 항구가 2,420억 루피아이다. 
 
베노아 항구는 현재 길이 210미터 이하의 선박 밖에 정박할 수 없지만, 이번 공사를 통해 300미터 이상의 선박도 정박 가능하다. 10월 발리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연차 총회 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수라바야의 딴중 뻬락 항구에 항만 최초로 오피스 빌딩이 건설된다.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이 건설, 2020년까지 완공이 목표이다. 이 빌딩은 23층 규모로 부지 면적 약 6만 평방미터에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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