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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난해 印尼 생보사 세후 이익 30% 증가 금융∙증시 편집부 2018-0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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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사의 지난해 세후 이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1조 1,2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 보험 업계는 올해도 실적 전망은 밝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생명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83조 8,500억 루피아로, 투자 수익은 전년 대비 약 2배인 47조 7,600억 루피아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 5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의 한 관계자는 “생명 보험사에 의한 신상품 개발과 생명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가 높아진 것이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올해도 이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영 생명 보험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T Asuransi Jiwasraya)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2조 3,500억 루피아로, 보험료 수입은 22% 증가한 21조 8,000억 루피아로 크게 증가했다.
 
생명 보험 BNI 라이프 인슈어런스(PT BNI Life Insurance)는 지난해 전년 대비 약 2배인 3,780억 루피아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BNI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 대비 5~6%의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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