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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원산지증명서 발급비용 면제…수출완화 정책 추진 무역∙투자 편집부 2018-0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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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원산지증명서(SKA) 발급비용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증명서는 당해 물품이 확실하게 그 국가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공문서로 수출입 양국 간에 관세율의 협정이 나타나 있다. 상호간 저율의 관세 특혜를 받고 있는 경우 수입업자들은 이 특혜를 받기 위해 수입지 세관에 수출국의 원산지임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수출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하며 “전자시스템을 활용하여 무역허가절차를 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년에 38개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 올해 55개로 확대할 목표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5일 올해 수출액 증가율 목표를 기존에 설정한 5.6%에서 11%로 상향 조정하는 등 수출 확대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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