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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외국인 근로자 취업 허가 간소화 추진 경제∙일반 편집부 2018-0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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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취업 허가 관련 규정을 간소화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월 31일 내각회의에서 “관련 부처는 2주내 간소화 대책 마련할 것”이라고 지시하며 “기간내 완료하지 못하면 대통령 규칙으로라도 규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복잡한 취업 허가 절차에 대해 많은 글로벌 기업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고용 계획서(RPTKA) 제출부터 외국인 노동자 취업허가(IMTA)와 비자 발급까지 3개월 이상 걸린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외국인 노동자란 국내에서 필요한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레벨을 의미한다.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이어 “특히, IT 산업 등 특정 업종에 대한 국내 인재 육성을 위해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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