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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 5개 광구 개발사업 투자 총 2,357만 달러 달해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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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월 31일 석유가스 광구 5개 낙찰 사업자를 발표, 투자액이 향후 3년간 총 2,357만 5,000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 자회사인 사까 에너지 인도네시아(PT Saka Energi Indonesia)가 동부 깔리만딴주 쁘까와이 광구 개발 사업자로 낙찰됐다. 투자액은 1,045만 달러이다.
 
영국의 프리미어 오일(Premier Oil)과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의 무바달라 페트롤(Mubadala Petroleum), 싱가포르의 크리스 에너지(Kris Energy)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아쩨 해안의 안다만 제2 광구를 개발, 3D 지진 조사 등에 755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 밖에 무바달라 페트롤은 안다만 제1광구에 215만 달러를 투자, 사까 에너지 인도네시아는 서부 말루꾸주 얌데나 광구에 210만 달러, 탄스리 마지드 에너지(PT Tansri Madjid Energy)는 메락-람뿡 광구에 132만 5,000달러를 각각 투입한다. 
 
에너지광불자원부는 이 5개 광구 개발 계약 사업자에 대한 이익 배분을 각 광구의 시추 심도나 지질 학적 특성 등의 요인에 따라 변동되는 ‘총 수익 분배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에고 샤리알 국장은 "이 방식은 사업자에게보다 유리한 수익 배분이다. 상류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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