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본땅 정유공장 건설에 130조 루피아 투자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본땅 정유공장 건설에 130조 루피아 투자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2-02 목록

본문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30일 동부 깔리만딴 본땅 정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 130조 루피아가 투입되며 하루 30만 배럴의 정제 능력을 가진 국내 최대 수준의 정제공장이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뗌뽀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유사 주요 코스모 에너지 홀딩스의 자회사 코스모 오일 인터내셔널(Cosmo Oil International Pte Ltd)과 오만국영석유회사(Overseas Oil and Gas LLC)와 함께 컨소시엄을 조성해 2020년에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본땅 정유시설은 쁘르따미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부 자바주 찌라짭 정유시설(원유 처리 능력 일량 약 25만 배럴)를 잇는 최대 규모이다.
 
2019년 중반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FS)를 끝내고 사업을 본격 진행할 방침이다. 또, 이 건설 사업으로 최대 2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생긴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석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 능력이 부족하다. 이에 쁘르따미나는 각 지역에서 정유 건설 및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