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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땀섬, 인도네시아 물류 허브 꿈꾼다 유통∙물류 편집부 2018-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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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바땀섬을 물류 허브로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지난 24일, 리아우제도주의 바땀섬을 국내 물류의 허브 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바땀섬은 싱가포르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이 있고, 인프라가 정비되어 있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25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다르민 장관은 ‘바땀 자유 무역 및 자유 항구 지역 사업청(KPBPB)’의 에꼬 부디 수쁘리얏노 부장관 취임 파티 석상에서 “바땀의 전략적 위치는 (해외에서) 인도네시아 동부 및 기타 지역에 다양한 물자를 수송하는 선박의 중계지로서 최적이다. 필요한 인프라도 이미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섬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경제 활동을 위한 기반 시설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바땀시 당국과 산하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 관료들이 바땀을 더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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