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땀린~메단 므르데까 바랏 거리에 오토바이 전용 차선 도입...2월부터 단속 시작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땀린~메단 므르데까 바랏 거리에 오토바이 전용 차선 도입...2월부터 단속 시작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1-2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 교통국은 땀린 거리에서 메단 므르데까 바랏 거리까지 오토바이 전용차선을 설치했다.
 
이에 대한 위반 차량 단속은 내달(2월) 5일부터 시작,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50만 루피아 이하 또는 2개월 이하의 금고형이 부과된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국의 시깃 부국장은 “이달 29일부터 2월 4일까지 1주일은 시범기간으로 위반자에게 주의만 주는 것으로 그친다”라고 말하며 “도로교통법에 따라 위반자에 벌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주지사령 등 새로운 규정을 마련할 필요는 없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땀린 거리에서 메단 므르데까 바랏 거리는 이륜차 운행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조례가 발표됐지만, 대법원이 지난해 11월 조례 상위법에 해당하는 도로교통법 등에 의거하여 이를 무효라고 판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