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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UFJ, 인니 인프라 사업 2건에 협조융자 지원 금융∙증시 편집부 2018-0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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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은 그룹 산하의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Bank of Tokyo-Mitsubishi UFJ, 이하 MUFG)을 통해 인도네시아 2개 인프라 사업에 협조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에 협조융자 총액 1조 루피아를 지원, 자바 횡단 고속도로 중 올해 6월 완공 예정인 가운데 자바주 살라띠가-까르따수라 구간(길이 32킬로미터)에 대한 건설 비용으로 투입된다.
 
또,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전철(LRT) 건설 사업을 위해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와 작년 12월에 계약을 체결, 대출 총액은 19조 2,500억 루피아로 이 가운데 18조 1,000억 루피아를 투자 대출, 1조 1,500억 루피아를 운전 자금 대출로 시행된다. 대출 기간은 18년으로 동부 자카르타의 짜왕에서 서부 자바주 브까시 공단을 연결하는 총연장 44킬로미터 고가도로 건설에 이용된다.
 
MUFG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인프라 공사 개발에 계속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은행은 앞서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LRT,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사마린다 고속도로, 자카르타-서부 자바 찌까랑의 제2 고가도로 건설 등에도 대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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