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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독일 BMW 지난해 판매량, 전년 대비 17%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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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현지 법인인 BMW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BMW 차와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7% 증가한 총 3,353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BMW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16년의 기간 동안 기록한 최고의 판매량이라고 지난 19일 비스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의 통계에 따르면, 판매 대수의 내역은 BMW 차량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2,800대, 미니가 49% 증가한 553대.
 
BMW 차량의 모델별 판매 대수로는, 세단 '3시리즈'가 912대로 33%를 차지했고,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X1 sDrive18i’ 868대, 세단 '5시리즈' 359대가 그 뒤를 이었다.
 
BMW 차량의 차종별 판매 대수의 비율은 세단이 전체의 55%를 차지했으나 전년의 58%에서 축소된 것이며, 고급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 증가가 눈에 띄었다.
 
BMW 인도네시아 담당자에 따르면 올해 새 모델의 신규 투입을 계획 중이며, 연초에 출시한 ‘5 시리즈’의 ‘520i 럭셔리 라인'을 시작으로 '5시리즈 투어링'과'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SUV 신형인 'X3'과 ‘X2’, 세단 신형 ‘i8 로드스터' 등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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