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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인니 찌따룸강 정화 사업에 관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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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찌따룸강 정화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와 일본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총리 특사가 인도네시아를 지난 19일 방문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환경부 아라타 타케베 부장관과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 시띠 누르바야 장관이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에서 찌따룸강 정화 사업과 폐기물 발전소 개발, 양국 환경정책 대화채널 수립 등이 논의됐다.
 
아라타 환경 부장관은 “특히, 양국 환경정책 대화패널이 조속히 수립되길 바란다”라며 “4월 시행이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시띠 환경임업장관은 “찌따룸강 정화 사업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앞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언급한 만큼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찌따룸강과 더불어 다른 하천 정화 작업도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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