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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건설안전위원회 설치...산재예방에 적극 나선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8-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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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2월 건설현장의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건설안전위원회(KNKK)'를 새롭게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프라 공사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 산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국민주택부 수미또 건설개발국장은 “이번 건설안전위원회를 통해 건설사업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건설현장의 안전 개선과 더불어 사고 원인 조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산업안전보건관리시스템(SMK3) 모니터링과 평가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악덕 건설업체에 대한 처벌 규정이 따로 없다. 바수끼 공공국민주택장관은 “악덕행위로 적발된 건설업체 및 컨설턴트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등 이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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