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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사무실 입주율 저하 예상

건설∙인프라 작성일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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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급 늘어남에 따라 ∙∙∙ 신규공급 30만평방미터
 
 
미국 부동산종합컨설턴트의 존스랑라살(JLL)이 자카르타의 사무실 입주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는 2017년까지 사무빌딩이 완공함에 따라 신규공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3일자에 따르면, JLL 인도네시아의 안똔 부장은 “2017년도
도심부의 입주율은 현재 93%에서 84%로 하락할 것” 이라며 “수요만큼 공급도 늘어남에 따라 임대료가 하락할 것이다” 고 밝혔다.
 2014~2017년의 신규공급면적은 230만 평방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년도에는 ‘MSIG 시나르마스 타워’ 등 7개 건물(약 31평방미터)이 완공되며, 2015~2016년에는 ‘찌뿌뜨라 월드2’ ‘위스마 물리아2’ 등 23개 건물(약 142만 평방미터), 2017년에는 8개 건물(약 54만 평방미터)이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시점의 중앙상업지구(SCBD)의 사무실 총면적은 460만 평방미터로 지역별로 수디르만 거리와 땀린 거리가 전체의 60%를 차지했으며 꾸닝안이 30%, 가톳 수브로토 거리가 1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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