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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인니 특수강 제조·판매회사 자회사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7-12-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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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쓰비시 제강(Mitsubishi Steel)은 27일 특수강 제조·판매 인도네시아 계열사 자띰 따만 스틸 MFG(PT Jatim Taman Steel MFG)를 자회사화 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생산 및 판매 체제를 강화해 자동차와 건설 기계 등 현지 조달을 통한 수요 확대를 도모한다.
 
자띰 따만 스틸 MFG는 1971년에 설립돼 미쓰비시 제강이 2014년에 이 회사에 출자, 주식의 35.4%를 취득했다.
 
내년 1월에 자띰 따만 스틸 MFG의 지주회사 인도프리마 인베스따마(PT Indoprima Investama)의 보유 주식을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56.2%까지 끌어 올린다. 
 
자띰 따만 스틸 MFG는 동부 자바 시도아르조에서 특수강봉강과 평강 등을 생산하고 있다. 미쓰비스는 향후 이사직을 파견하는 등 경영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띰 따만 스틸 MFG의 201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1,507억 루피아, 순손실은 3% 증가한 1,821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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