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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 바땅-스마랑 고속도로 내년 11월 완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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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중부 자바주 바땅-스마랑 고속도로(총 연장 75km) 건설 공사가 2018년 11월에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내년 말 연휴기간에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사 마르가의 자회사 자사마르가 스마랑 바땅(PT Jasamarga Semarang Batang)의 베니 고속도로 공사 담당자는 “공사 진행율은 토지 수용 작업이 98%, 건설이 65% 진행된 상태이다”라고 말하며 “현재 토지 수용이 끝나지 않은 구간에 대한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바땅-스마랑 고속도로는 자바 횡단 고속도로의 일부로 사업비 11조 500억 루피아가 투입됐다.
 
인프라개발촉진위원회(KPPIP)의 와휴 우또모 위원장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요청대로 내년 중에 자바 횡단 고속도로를 완성시키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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