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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복합기업 MNC, 중국의 삼일 중공업 중장비 임대사업 시작 무역∙투자 편집부 2017-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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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MNC 그룹(MNC Group) 산하의 임대업 회사 및 MNC 구나 우사하 인도네시아(PT MNC Guna Usaha Indonesia, 이하 MNC리징)가 중국의 건설 기계 제조 대기업 삼일 중공업(Sany Heavy Industry) 산하의 중장비 임대 사업에 나선다.
 
최근 건설 업계를 중심으로 증가 추세인 인도네시아 중장비 수요에 대응한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MNC리징과 삼일 중공업의 중장비 판매 회사 사니 쁘르까사(PT Sany Perkasa)가 지난 21일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MNC리징의 아겐 사장은 “내년에도 인프라 관련 중장기 사업을 다루는 건설사를 중심으로 중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하며 “MNC리징은 일반 임대와 이슬람 금융(샤리아)의 틀에서 진행되는 임대 사업 모두 전개해 나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국 11개 도시에 영업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니 쁘르까사는 올해 1~11월에 굴삭기 550대를 판매,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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