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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인니 기상청에 광역방재시스템 제공...분석 정밀도 향상될 듯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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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NEC Corporation)는 19일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에 광역방재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2018년 3월 이후 가동 예정으로 지진 관측 및 해석 정밀도 등의 향상을 위해 설치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꼰딴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내 93개소에 지진계를 신설, 위성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지진활동 모니터링 강화, 진원 분석 및 규모 추정 등의 정밀도 향상을 도모한다.
 
또, 현재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지진계 400여개와의 연동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재·재해방지자금 무상지원 일환으로 일본 정부는 9억 8,850만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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