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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대 석화기업 CAP, 부낏 아삼 등 국영 3사와 석탄가스화플랜트 협업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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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CAP)은 부낏 아삼(PT Bukit Asam) 등 국영 3개 사와 협력해 석탄 가스화 사업에 나선다.
 
지난 8일에 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석탄 부낏 아삼,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비료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 등 국영 3개사가 제휴해 부낏 아삼의 남부 수마뜨라 딴중 에님 탄광 근처 제8 화력발전소 부지에 석탄 가스화 플랜트를 건설한다. 2022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이 플랜트에서 연간 900만톤의 석탄에서 합성 가스를 생산한다. 또, 디메틸에테르(DME) 40만톤, 요소 50만톤, 폴리프로필렌 45만톤을 각각 생산한다.
 
향후 타당성 조사를 거쳐 환경영향평가를 실시, 자금 조달 및 EPC(설계·조달·건설)를 담당할 업체 입찰 준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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