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인니 현지법인 설립 위해 JBIC에서 대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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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인니 현지법인 설립 위해 JBIC에서 대출 금융∙증시 편집부 2017-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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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부품 업체 아스카 코퍼레이션(ASKA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자본금 마련을 위해 11월 30일 국제협력은행(JBIC)에서 대출받았다.
 
JBIC는 협조 융자로 아스카에 총 494만 8,000달러를 지원, 일본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진출 지원 대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카는 또 미쓰이스미토모&리스(Sumitomo Mitsui Finance and Leasing Company, Limited, SMFL)의 인도네시아 법인 SMFLIN에서 2,1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카는 자동차 부품의 제조·판매 자회사 ‘오토 아스카 인도네시아(PT AUTO ASKA INDONESIA)’ 설비 투자에 이번 대출금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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