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항만 운영사 쁠린도1, 국영기업 15개사 등과 협력사업 추진 무역∙투자 편집부 2017-12-0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쁠린도1)은 국영 기업 15개사와 민간기업 1개사 등 총 16개사와 항만 개발, 부동산, 도선, 금융 등의 사업에 관한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PP는 리아우 꾸알라 에녹 항구와 바땀의 쁠린뚱, 바뚜 암빠르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 사업에,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와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금융면에서는 뱅크 만디리(Bank Mandiri)과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최대 민간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과 함께 캐시리스 결제시스템 도입에 협력한다.
쁠린도1 밤방 사장은 “또 내년은 총 6조 루피아 규모의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리스크 완화 및 설비 투자비 절감을 위해 합작회사를 통해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6조 루피아 중 2조 7,000억 루피아는 북부 수마뜨라 꾸알라 딴중 항구 등 지속적인 항만 개발 사업에 투입된다.
- 이전글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인니 현지법인 설립 위해 JBIC에서 대출 2017.12.04
- 다음글JBIC, 인니 유망 투자국 순위 하락 2017.12.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