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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LRT 건설비, 당초 예상보다 1% 증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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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T 건설비가 재검토 된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영 철도 기업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자카르타 수도권 경량 궤도 교통(LRT) 건설비 재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터미널 신설 및 신호 보안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공사비가 당초 예정 금액의 28조 루피아에서 1% 증가한 31조 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KAI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달 재 산정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LRT 사업에 총 7조 6,0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다.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는 5조 루피아를 출자하고 부족분은 국영 은행 등에서 충당할 방침이다.
 
한편 KAI는 2조 루피아의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투입한다. 조달 자금의 55%를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을 잇는 공항 철도 사업비에, 나머지를 신규 차량 조달 비용으로 사용한다.
 
공할 청도에 의한 매출은 2018년 1,220억 루피아, 2019년 5,57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사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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