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도요타 자동차, 올해 판매량 8% 감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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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도요타 자동차, 올해 판매량 8% 감소 경제∙일반 편집부 2017-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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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도요타 차량의 연간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8% 감소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 ~ 10월 차량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12만 8,000대였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자동차 대출 심사 기준이 강해진 것이 차량 판매량에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해에 비해 신차 투입 효과가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자동차 판매 부문인 오토 200은 697억 루피아를 투자해 서부 자바 주 데뽁에 대리점을 개설, 올 들어 9번째 대리점을 개소한 바 있다. 
 
한편,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는 17일, 10월 다목적 차량(MPV)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12% 증가한 2만 2,677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 차종 판매 대수의 7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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