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코르호텔, 발리에 인도네시아 최초 스위소텔 개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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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운영사 아코르호텔(Accorhotels)은 내년 발리 남부 울루와뚜 지역에 인도네시아 첫 스위소텔(Swissotel)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 지역 담당 가스 시몬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발리는 관광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진출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3개국 중에서 특히 인도네시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에는 아코르호텔 다른 브랜드 호텔인 ‘노보텔(Novotel)’, ‘머큐어(Mercure)’, ‘이비스(Ibis)’ 등 중산층 대상의 호텔 사업이 호조이다. 고급 호텔로는 ‘래플즈(Raffles)’, ‘페어몬트(Fairmont)’, ‘소피텔(Sofitel)’, ‘풀만(Pullman)’이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총 115개의 호텔을 운영, 2020년까지 200개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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