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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인니 자바섬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지원…자카르타서 ODA 통합정책협의 경제∙일반 편집부 2017-10-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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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3차 한-인니 공적개발원조(ODA) 통합정책협의회를 갖고, 자바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양국간 개발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통합정책협의회는 한국측에서 윤태식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을 수석대표로 국무조정실, 외교부,수출입은행, KOICA 등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에선 국가개발기획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재무부, 공공사업주택부, 수자원청, 도로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DA 통합정책협의는 유상 및 무상원조 간 연계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협의체로,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5개국에 대해 기재부와 외교부가 교대로 수석대표를 맡아 수원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을 토대로 오는 2019년까지 추진할 5개 중기 후보사업목록에 대해 합의했다. 
 
유상협력으로 추진하는 후보사업 중 자바섬 ITS 구축사업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소재한 자바섬 내 유료도로 약 1500km에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물류 활성화, 교통정체 해소 등 교통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통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 있는 국내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한-인니 사업준비기금(IK-PPF) 사업은 수자원, 교통 등 분야에 대한 종합계획, 타당성조사, 상세설계, 환경 및 사회영향평가 등 본사업을 초기단계에서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EDCF가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가 컨설팅에 참여함으로써 해외 사업경험도 쌓고, 본사업의 원활한 이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무상협력 분야에서는 한-인니 국가협력전략(CPS) 상 중점협력분야인 △교통 △공공행정 △환경보호 △물관리를 중심으로 무상원조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에도 인도네시아의 개발정책적 수요와 우리나라의 비교우위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야타 동남아ㆍ태평양 개도국과의 삼각협력 등을 통해 양국 간 전반적인 개발협력 파트너십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부는 이번 ODA 통합정책협의가 한국-인도네시아 경제 및 개발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공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발굴 등을 통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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