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교통 인프라 건설에 프랑스·중국 ‘뜨거운 관심‘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반둥, 교통 인프라 건설에 프랑스·중국 ‘뜨거운 관심‘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10-2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시와 프랑스 정부가 교통 인프라 정비에 총 1조 6,000억 루피아(약 1,337억 6,000만원)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반둥역 재건축에 투입된다.
 
주인도네시아 프랑스 대사와 경제 사절단이 20일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 계약을 위해 반둥을 방문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드완 까밀 시장은 "총 보수 비용은 1조 3,000억 루피아로 이미 국가개발계획국(바뻬나스)과 조정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둥시 모노레일 설치 계획에 대해 중국 충칭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안따라 통신이 전했다.
 
충칭시 측은 "(충칭시) 서부 자바주정부와 깊은 관계를 가져왔다. 모노레일 공사에 협력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충칭시는 교통 문제를 인프라 정비를 통해 해결했다. 당시 노하우를 살려 같은 도시 문제를 안고 있는 반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적인 교통 인프라 정비에도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반둥의 모노레일 개발에 대해 국영 건설 PP(PT Pembangunan Perumahan)가 총 연장 약 6킬로미터 소형 모노레일 ‘메트로 캡슐(Metro Kapsul)'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