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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500만kW급 가스터빈 발전사업 연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0-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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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일 총 출력 500만kW급 가스터빈 개발 사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총 출력 3,500만KW급 이상의 발전소 건설 계획 중 PLN이 담당하고 있는 사업은 1,126만㎾로 약 40%의 사업이 지연되는 셈이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프얀 사장은 “해당 사업 연기에 대해 정부는 승인을 내렸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에너지광물자원부 등이 공표한다”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의 전력공급사업계획(RUPTL)에 반영될 전망이다.
 
조난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정부와 PLN의 협의로 사업 연기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계획한 2019년까지의 발전 용량에는 이미 도달했다. 정부의 발전 계획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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