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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JNE, EC 거래로 인해 택배량 크게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7-10-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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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E 월간 택배량이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인 JNE(PT Jalur Nugraha Eka Kurir)는 최근 1개월간 평균 택배 물동량이 1,600만 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6년 평균 물동량이었던 월간 1,200만 개에서 33% 증가했다. 
 
사측은 물동량 증가에 따라 대형 물류 센터의 신설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NE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JNE 물동량의 대부분은 전자 상거래 물품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각 EC 사이트들이 일제히 할인 행사를 진행해, 세일 기간에는 평소보다 거래량이 약 40% 이상 증가했다. 
 
JNE는 현재 중부 자바 주와 동부 자바 주, 북부 수마트라 남부 술라웨시 등 국내 6개 지역에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근처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근교에 새로운 물류 센터를 설치하고 협력관계에 있는 무역 기업들과의 물류 효율성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JNE 측은 EC에 의해 자바 섬 이외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물동량의 대부분은 자카르타 및 수도권인 것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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