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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탄화칼슘 제조 엠데끼 우따마, 국내 첫번째 실리카 합금 공장 건설 무역∙투자 편집부 2017-09-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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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탄화칼슘 제조 회사 엠데끼 우따마(PT Emdeki Utama)는 철강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품질 실리카(규소 산화물) 합금 분말 형태의 탄화칼슘 생산 공장을 국내 최초로 건설한다.
 
현지 언론 드띡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5일 기업 공개(IPO)를 실시하고 전체 주식의 17%에 해당하는 3억 725만주를 공개 1,840억 루피아(약 156억 9,520만원)를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공장 건설 등에 투입된다.
 
공장은 동부 자바 그레식에 건설, 2년 후 완공된다. 연 생산 능력은 고품질 실리카 합금 공장이 6,000톤, 분말 탄화칼슘이 6,500톤이다.
 
히스캇 사장은 “고품질 실리카 합금을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 아직 없어 국내 철강 기업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조달 자금 1,840억 루피아 가운데 1,340억 루피아를 건설 투자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장 가동으로 직원 수가 현재 350명에서 약 2배 가까이 늘어난다. 이 회사는 올해 실적 목표로 매출을 전년 대비 32% 증가한 4,510억 루피아, 순이익을 8% 증가한 93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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