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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AP1, 연내 공항 화물 업무 직영화에 나설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7-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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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1이 공항 화물 업무 직영화룰 추진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이 운영하는 13개 공항의 항공화물 운영에 대해 AP1 측은 완전 직영화를 진행하고 있다. AP1 측은 연내에 모두 완료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13개 공항 중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 롬복의 쁘라야 국제 공항, 그리고 족자카르타의 아디스찌뿌또 공항은 민간 기업이 화물 터미널을 운영 중에 있다. 
 
AP1 관계자는 “당초 6월까지 이관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AP1 측은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 ~ 6월 13개 공항의 물동량은 전자 상거래 (EC)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2만 7,130톤으로 증가했다. 직영화는 항공화물 서비스의 질과 물동량 증가를 목표로 AP1 의 역량이 총동원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P1 측은 현재까지는 여객 사업에 주력해왔으나 향후 화물 사업에도 큰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항공법 '2009 년 제 1 호'에 따르면 동항 운영 법인인 AP1이 모든 공항 업무를 취급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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