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 교통장관, 9월 26일~28일 발리에서 모인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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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시아·유럽 교통장관, 9월 26일~28일 발리에서 모인다 무역∙투자 편집부 2017-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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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교통장관회의가 금일(26일) 발리에서 개최 28일까지 열린다.
 
ASEM 교통장관회의는 한국, 영국, 중국 등 총 39개국 대표단이 참석해 아시아와 유럽의 교통물류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각국에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발전 가능성이 큰 8개 지역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꾸알라 나무, 꾸알라 딴중, 딴중 쁘리옥, 만달리까, 비뚱, 발릭빠빤, 마까사르, 름바르 등이 해당 8개 지역이다.
 
교통부는 특히 한국에 마까사르-빠레빠레 철도 사업을, 중국 및 네덜란드에 꾸알라 딴중 항구 개발 사업, 일본에 LRT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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