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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상표등록 마드리드협정 의정서 가입 예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7-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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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2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상표의 국제등록에 관한 마드리드 협정에 대한 의정서'(약칭 마드리드 의정서)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드리드 의정서는 상표의 국제적 보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난 89년 6월27일 체결됐으며 95년 12월1일 발효됐다. 이 의정서에 따르면 출원인(개인 또는 기업)이 상표등록 희망국가를 지정, 출원서를 자국 특허청에 제출하면 등록을 원하는 모든 국가에 자동적으로 출원된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의정서에 가입하면 그만큼 메리트가 크다. 예를 들면, 약제 원료 분야에 대한 상표가 등록되면 의약품 특허를 받을 수 있어 되어 연구개발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올해 11월 태국이 99번째 회원국이 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현재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등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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