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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중국 부동산, 건설사업 관련 제휴 양해각서 체결 무역∙투자 편집부 2017-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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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은 18일 중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 후아킹 하우징 홀딩(Huaqing Housing Holding Co.Ltd)과 국내 주택 및 인프라 건설과 자금조달에 관한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총 투자액이 200억 달러(약 22조 5,700억원)에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바뻬나스의 위스마나 아디 부장관(인프라 시설 담당)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주택 및 인프라 개발 사업에 대해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협력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내며 "특히 와스끼따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아킹 하우징 홀딩의 춘유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현재 약 1,100만 가구가 살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화재나 지진 등에 강한 건출물을 만들겠다”라고 언급했다.
 
후아킹 하우징 홀딩은 공무원 및 군인 사택과 발전소, 산업 단지, 고속도로 등의 인프라를 건설했다. 또, 러시아, 나이지리아, 미얀마, 호주 등 여러 해외에도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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