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인니 유통업체, 중부 자바주에서 500대 판매 목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마쓰다 인니 유통업체, 중부 자바주에서 500대 판매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7-09-13 목록

본문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올해 연간 목표 판매 대수 5,000대 중 10%에 해당하는 500대를 중부 자바주와 족자카르타특별주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부 자바주에서 마쓰다 자동차의 판매를 담당하는 오토모빌 자야 아바디(PT Automobil Jaya Abadi) 요하네스 이사는 “8월까지 200대 이상을 파는 것이 목표이다. 신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X5'가 지난주 스마랑에서 발매, 판매 대수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중부 자바주에서 스마랑의 판매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그 뒤를 이어 이에 솔로와 족자카르타특별주이다.
 
EMI 로이 사장은 “경기 회복으로 SUV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실용적인 소형 다목적 차량(MPV)보다 편안함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SUV 판매에 주력하며 동시에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