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부, 전기 자동차 부품 관세 5%까지 인하하나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전기 자동차 부품 관세 5%까지 인하하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9-08 목록

본문

전기 자동차 부품의 수입 관세가 내려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 자동차(EV) 보급을 위해 EV 제조업체의 부품 수입에 소요되는 세율을 현행 50%에서 5%까지 낮추는 것을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의 20%를 EV로 채울 것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EV 보급 로드맵을 구상 중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수입 부품에 대한 관세 감면 등의 우대 정책과 석유 연료 차량의 생산 제한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은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로드맵에 대한 논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가 산정한 자동차에 대한 세금은 사치세가 적용되어 있으나 향후 정부는 개정이나 특별 법령의 제정을 검토할 전망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