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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권의 대출 성장률, 7 월은 9 % 이상 금융∙증시 편집부 2017-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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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금융 감독청 (OJK)은 인도네시아 국내 금융권의 7월 시점 대출 성장률이 전년 동월 대비 9.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월 말 대출 잔액은 406 조 5,100 억 루피아였다.
 
OJK는 샤리아 (이슬람 금융)계 이외의 일반 비 은행 의한 대출 잔액은 373조 1,700 억 루피아, 샤리아 계 금융권은 33 조 3,400억 루피아라고 설명했다.
 
일반 금융권의 대출 금액을 용도별로 보면, 다목적 대출이 237조 8,200억 루피아, 투자 대출이 111조 4,400억 루피아, 운영 자금 대출이 23조 7,9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인 만디리 산하 만디리 우따마 금융은 7월 시점 대출 잔액이 3조 8,900억 루피아에 달해 전년 동월에서 4배 확대된 수치를 보였다. 만디리 측은 지점망을 작년 동월 시점의 55개소에서 1년 간 87개소로 확충 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금융 회사 협회 (APPI)는 올해 연간 회원사의 목표 대출 성장률을 7 ~ ​​10 %로 설정 하고 있다. 지난해 성장률은 6.6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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