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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관광지에 우선적으로 충전소 설치 경제∙일반 편집부 2017-09-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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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전력이 관광지 전기 충전소 설치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은 서부 누사뜽가라 롬복 섬 등 관광 지역에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공중 충전 스탠드(CPLU)의 설치를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관광지에서의 전기 자동차 수요를 늘리고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PLN 관계자는 롬복 북서부 관광지 길리 섬에서 석유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이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전기 자전거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는 PLN은 CPLU 설치 계획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PLN은 각 지자체의 지원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PLN은 2015 년부터 인도네시아 국내에 875 개 이상의 SPLU를 설치했는데, 이 중 60 % 이상에 해당하는 542 기가 자카르타 특별 주에 집중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롬복에는 아직 2기의 충전소가 설치됐을 뿐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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