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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MPM 윤활유 자회사, 찌레곤에 새 공장 개소…“연 생산 1억리터로 확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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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사륜 오토바이 판매 금융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뜨라 삐나스띠까 무스티까(PT Mitra Pinasthika Mustika, 이하 MPM)의 윤활유 제조 판매 자회사 페데랄 까르야따마(PT Federal Karyatama)는 23일 반뜬 찌레곤 끄라까따우 공단에 신공장을 개설했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페데레알 까르야따마의 패트릭 사장은 “기존 공장은 자카르타 동부 뿔로가둥 공단에 있었다. 이 공장의 기능을 새로운 공장으로 이전한다”라고 말하며 “연 생산 능력은 이전보다 50% 많은 1억 리터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공장은 약 2헥타르 규모의 토지에 건설되었으며, 약 13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낸다. 자세한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패트릭 사장은 "지난달에 생산을 시작했지만 아직 풀 가동하지 않고 있다”라며 “연말까지 가동률을 6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뿔로가둥 공장 운행은 연말부터 단계적으로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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