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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태국 벤처캐피탈,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에 투자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8-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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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K2 벤처 캐피탈(K2 Venture Capital)이 인도네시아 핀 테크 기업 우앙뜨만(PT UangTeman)에 4억 2,000만 바트(약 143억 3,460만원)를 출자했다. 
 
방콕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K2 VC의 스탠리 왕 상무이사는 “우앙뜨만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핀 테크 회사로 전망,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2015년 4월에 설립된 우앙뜨만은 온라인 금융 사업을 다루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P2P(개인 간)대출 중개를 시작했다.
 
K2 벤처 캐피탈은 태국 록슬리(Loxley) 그룹의 IT 자회사 록스빗(Loxbit)이 51%, 싱가포로의 TIH가 49%를 출자한 합작 회사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언론 '데일리 소셜(DailySocial)'이 최근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신생기업의 투자 60%가 핀 테크 분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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