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오토파츠, 아프리카에 수출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7-08-14 목록
본문
아스트라가 아프리카에 수출을 계획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기업 아스트라 오토파츠(Astra Otoparts Tbk)는 농업용 운반 차량인 ‘윈또르(WINTOR)’ 모델을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한 전망이다. 아스트라 측은 말레이시아에는 이미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트라 오토파츠가 아프리카 농장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프리카 수출을 결정했다. 에티오피아와 나이지리아를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정해 타당성 조사와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
오토파츠 측은 아프리카에서는 신용장(L/C) 결제가 어렵기 때문에 지불 방법에 대한 논의가 아직 남아있다“며 그러나 연내 해결해 수출이 현실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라 측은 윈또르 모델을 2013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판매 가격은 1억 루피아로 연간 목표 판매 대수 150대를 설정한 바 있다.
- 이전글스마랑 항구, 크레인 9기 추가 설치…하역서비스 향상 기대 2017.08.14
- 다음글영화관 시네마21, 연내 스크린 80개 추가 설치 2017.08.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