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 중부 술라웨시와 롬복 경제특구 9월 본격 가동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 중부 술라웨시와 롬복 경제특구 9월 본격 가동 무역∙투자 편집부 2017-08-0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이달 말에 중부 술라웨시 빨루 경제특구(KEK Palu)와 서부 누사뜽가라 만달리까 경제특구(KEK Mandalika) 가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빨루는 제조 경제특구, 만달리까는 관광 경제특구 지역으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영 건설사 방운 빨루 술딴(PT Bangun Palu Sultan)과 민간 기업 STM 뚱갈 자야(PT STM Tunggal Jaya)의 합작회사가 빨루 경제특구를 운영한다. 이미 외국 기업 3개사가 총 8조 9,000억 루피아(약 7,547억 2,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가운데 한국 서부 발전은 5조 9,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출력 30만kW의 발전소를 건설한다.
 
다르민 나스띠온 경제조정장관 “동부 깔리만딴의 말로이 바뚜따 트랜스 깔리만딴(Maloy Batuta Trans Kalimantan)과 아쩨의 아룬 록세우마웨(Arun Lhokseumawe) KEK도 연내 가동한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