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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관광부, 말레이시아 방문객 유치 위해 에어아시아 제휴 무역∙투자 편집부 2017-08-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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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가 1일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와 제휴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관광지를 홍보해 말레이시아 방문객 확대를 목표로 두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광부 주디 전문 보좌관(관광 인프라 담당)은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말레이시아인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싶다"라고 말했다. 
 
에어아시아 아이린 오마르 최고 경영자(CEO)도 "동남아국가연합(ASEAN)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회원국 노선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도네시아 관광부와의 제휴를 통해 양국의 교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수도 꾸알라룸푸르, 뻬낭, 조호르주, 사라왁 쿠칭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발리, 서부 자바주 반둥, 동부 자바 수라바야, 남부 술라웨시 마카사르, 아쩨특별주 반다 아쩨 등 15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2016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두 나라의 총 400만명이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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