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망께이 경제특구, 2031년까지 129조 루피아 투자유치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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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이망께이 경제특구, 2031년까지 129조 루피아 투자유치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7-07-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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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31년까지 북부 수마뜨라의 세이망께이 경제특구(KEK) 투자유치 목표를 129조 루피아(약 10조 8,618억 원)로 설정했다.
 
현재 투자 실현액은 10조 1,000억 루피아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지역개발국의 이맘 국장은 “2031년 투자 유치 목표를 달성했을 때 고용주는 8만 3,304명에 달할 것”이라고 말하며 “부지 면적 1,933헥타르 가운데 70%를 산업용, 15%를 물류용, 나머지를 관광용으로 나눈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세이망께이 투자 실적을 보면 국영 농장 쁘르끄부난 누산따라(PTPN) 3,4의 합작회사 인더스트리 나바띠 레스타리(PT Industri Nabati Lestari)의 식용유 공장(투자액 1조 루피아)이 2018년 4월 가동 예정이며, 홍콩계 API(PT Alternatif Protein Indonesia)의 가축 사료용 생물 반응기 공장(투자액 530억 루피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바이오 가스 발전소(발전 용량 1,600킬로와트) 모두 올해 9월 착공 예정이다.
 
이맘 국장은 “세이망께이 KEK 개발에 대한 인프라 투자액은 총 5조 1,000억 루피아를 예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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