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석탄 바얀, 싱가포르에 자회사 설립 무역∙투자 편집부 2017-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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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대기업 바얀 리소스(PT Bayan Resources)는 20일 싱가포르에 자회사 ‘BR1’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 BR1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채무 증권의 보증 인수 및 대출, 투자 등을 실시한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본금으로 100달러(약 11만 1,900원)를 투입, 기존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얀 리소스는 싱가포르 법률에 따라 최대 6억 달러의 채무 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 자금을 회사채 차환 및 운영 자금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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