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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술라웨시 꼬나웨 공단 사업자로 VDNI 등 2개사 선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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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동남 술라웨시의 꼬나웨 공단 운영 사업자로 중국계 니켈 기업 VDNI(PT Virtue Dragon Nickel Industry)와 지방 기업 꼬나웨 자야(Konawe Jaya) 등 2개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지역개발국의 이맘 국장은 “꼬나웨 공단 부지 면적 5,500헥타르 중 2,200헥타르에 대한 개발·운영을 VDNI이 다룬다. 나머지를 꼬나웨 자야가 담당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VDNI는 현재 제1기 개발 사업에 10억 달러(약 1조 1,4879억 원)를, 제2기 사업에 20억 달러(약 2조 2,974억 원)를 투자해 니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제1기 사업에서 연 60만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향후 3년 안에 리아우 딴중 부똔과 북부 깔리만딴 따나꾸닝, 동부 자바 그레식, 중부 자바의 끈달, 반뜬 세랑에 공단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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