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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바리또 퍼시픽, 태국 SCG와 물류 합작회사 설립 유통∙물류 편집부 2017-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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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바리또 퍼시픽(PT Barito Pacific)은 6월 21일 자회사를 통해 태국 시암 시멘트 그룹(SCG) 산하의 SCG 시멘트 빌딩 매터리얼(SCG Cement Building Materials Co. Ltd)와 물류 관련 합작회사를 설립해 물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합작회사 SCG 바리또 로지스틱(PT SCG Barito Logistics)의 자본금은 600억 루피아(약 51억 7,200만 원)로 바리또 퍼시픽의 자회사 바리도 인베스타 프리마(PT Barito Investa Prima)가 51%, SCG 시멘트 빌딩 매터리얼이 49% 출자했다.
 
바리또 퍼시픽의 헨키 수산또 이사는 "빨리 영업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우선 자회사인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이 생산하는 플라스틱 입자와 SCG 시멘트 계열사의 물류를 담당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바리또 퍼시픽은 이 밖에 에너지 분야 관련 기업 스타 에너지 그룹 홀딩스(Star Energy Group Holdings)의 지분을 과반 이상 취득할 계획으로 올해 4분기(10~12월) 또는 늦어도 내년 초에 실현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석유 화학, 목재 가공, 부동산, 농장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사업별 매출은 석유 화학이 6억 3,342만 달러(약 7,260억 8,934만 원)로 전체의 98.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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