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선, 물류창고 브까시 공단으로 확장 이전…“물류수요 충족하겠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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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우선, 물류창고 브까시 공단으로 확장 이전…“물류수요 충족하겠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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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종합물류회사 일본우선이 5월 31일 서부 자바 브까시 MM2100 공단 내에 새로운 물류 창고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브까시 공단에 창고 3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우선은 이번 창고 확장으로 국내 물류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 물류창고는 기존 창고의 약 2배인 1만 1,000평방미터로 지어진다. 한편 자세한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일본우선 측은 "브까시 공업단지에 일본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다. 창고 확장으로 물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라고 언급했다.
 
향후 이 창고로 자동차 분야의 제조업용 원료 및 부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보관 및 재고 관리, 유통 가공, 크로스 도킹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재고를 쌓아 두지 않고 필요한 제품만 비축해 재고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최고의 효율을 올리는 도요타의 ‘저스트인타임(JIT)’ 재고 시스템이 도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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