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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XCMG, 인니 지사 설립…올해 목표 매출 400만 달러 설정 유통∙물류 편집부 2017-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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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선도 건설장비 제작업체 XCMG(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가 인도네시아에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고 5월 31일 현지 언론 꼰딴이 전했다.
 
XCMG는 현지 지사를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강화, 올해 400만 달러(약 44억 9,200만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의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153대에 달했다. 
 
올해 인프라 구축 사업의 확대 및 광업과 석유 가스 분야의 실적 개선 등으로 국내 중장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XCMG는 2005년 가야 막무르 트랙터스(PT Gaya Makmur Tractors)를 통해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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