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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물띠 빈땅, 무알콜 담당 자회사 설립 무역∙투자 편집부 2017-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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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맥주기업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 이하 MLBI)는 5월 30일 무알코올 음료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띠르따 프리마 인도네시아(PT Tirta Prima Indonesia)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MLBI는 여러 무알코올 음료 신제품을 투입,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자회사의 자본금은 6,000억 루피아(약 507억 원)이다. 주식의 99.9%를 MLBI가, 하이네켄 아시아 퍼시픽(Heineken Asia Pacific)이 나머지를 보유한다.
 
MLBI의 2016년 무알코올 음료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3,833억 루피아였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무알코올 음료 비중은 약 12​%로 여전히 주류 제품이 우세하지만, 매출 성장률 50%를 기록하며 주류 제품의 성장률18%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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