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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수스, 900만 달러 투자해 바땀 스마트폰 제조공장 설립”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5-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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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컴퓨터 대기업 아수스 테크놀로기(PT Asus Technology)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900만 달러(약 101억 1,600만 원)를 투자해 스마트폰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생산 및 운영은 아수스 테크놀로기 인도네시아 바땀(PT Asus Technology Indonesia Batam)이 맡을 예정으로 BP바땀(=바땀 자유무역지역 운영기관, BPK FTZ)의 투자허가도 받은 상태이다.
 
아수스 테크놀로기에 따르면, 새로 건설될 바땀 스마트폰 공장에 종업원 300명 이상이 고용될 전망이다. 수출액은 3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회사는 BP바땀의 새로운 투자허가 제도 ‘I23J(Izin Investasi 3 Jam)’를 통해 허가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I23J로 투자허가를 신청한 신규 투자자는 3시간 안에 BP바땀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2~3개월의 처리기간을 크게 단축해 투자 유치 확대를 도모한다.
 
BP바땀 측은 "인·허가 절차 간소화 정책으로 해외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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