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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분기 신용카드 이용액 10조 6,000억 루피아…전분기比 약 2%↑ 금융∙증시 편집부 2017-05-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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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1분기(1~3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6,000억 루피아(약 8,946억 6,000만 원)를 기록, 지난해 4분기(10~12월) 10조 4,000억 루피아(약 8,777억 6,000만 원)에서 1.92%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총재는 “국내 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해외 이용은 15~20% 정도에 그쳤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은행인 방크 만디리(PT Bank Mandiri)는 신용카드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커피에스타(Coffiesta)' 이벤트를 국내 주요 4개 도시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메단에서 펼치고 있다.
 
끄다이 코피(Kedai Kopi) 등 15개 커피전문점에서 만디리 신용카드나 전자화폐(e-Cash)로 계산하면 지불 금액의 50%를 6월말까지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만디리의 올해 1~3월 신용카드 거래 건수는 총 950만건으로, 이용 금액은 7조 5,000억 루피아였다.
 
민간 은행 방크 부꼬삔(Bank Bukopin)은 부유층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월드 카드(World Card)'를 새롭게 선보였다. 연내 신용카드 수수료 수익 9,000억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신용카드 발급매수를 총 120만장, 이용 금액을 총 4조 루피아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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